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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의 현타 : 스티브 잡스가 말해준 힌트]WEEKLY INSIGHTS 2022. 6. 6. 22:41
오늘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브랜드와 대행사에서 겪은 수많은 구조적 아쉬움에 대해 말해보려고 하며, 대놓고 불평하겠다는 이야기라 글을 상당히 빨리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지 불평에서만 끝난다면, 감정적 해소일 뿐이기에 개선 방안도 함께 고민해보았습니다. 더 좋은 방법이나 논의거리를 댓글로 남겨주신다면 더욱 긍정적인 활동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케터가 현타를 느끼는 과정 회사 내 마케팅 진행과정은 'OT - 실무진 보고 - 임원진보고 - 대표보고' 순으로 이어집니다. 규모 있는 회사라면, 단계가 더 세분화될 수도 있습니다. 대행사 입장에선, 각 단계에 맞는 제안서 작성한 뒤 해당 단계에서 받은 피드백을 반영해, 문서를 점점 다듬어 다음 단계로 올라가는 방식입니다. 문제는 각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