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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디드 콘텐츠…좋아하세요? : 형식에 매몰되는 순간, 다시 광고 취급 받을 것]WEEKLY INSIGHTS 2022. 5. 23. 10:11
사람들이 광고를 보지 않기 시작한 이후 ‘브랜디드 콘텐츠’라는 아이템은 여러 마케터들에게 좋은 ‘보고거리’가 되었습니다. 허나 요즘들어 ‘브랜디드 콘텐츠 = 웹예능’으로 정형화된 것 같아 조금은 식상해진 것도 사실입니다. 어떤 콘텐츠를 보면, 분명 조회수는 100만을 훌쩍 넘지만 댓글이나 좋아요는 100개가 채 되지 않거나 심지어 무플인 경우도 많아 과연 효과적으로 소비자와 관계를 맺고 있는가 하는 의문도 들곤합니다. 브랜디드 콘텐츠, 진짜 잘하고 있는걸까? 웹예능 브랜디드 콘텐츠의 대표격인 삼성 갤럭시의 ‘프로덕션’은 초호화 캐스팅으로 시작하기도 전부터 이슈몰이에 성공했습니다. 무한도전 중 무한상사가 연상되는 내용으로, 셀럽으로 구성된 마케팅팀이 업무하는 과정 중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제품 홍보가 내용의..